무면허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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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5-03-1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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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취 상태에서 차를 모는 행위는 범죄라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술이 들어가 판단력이 흐려진 상황이라면 평소와는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여기서 더욱 주의가 필요한 것은 ‘자격이 없는 상태’에서 차를 몰았다면 더욱 무거운 처벌이 내려질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하죠.
최근 들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무면허 음주운전’에 관련 사건에 연루되어 문제 해소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법무법인 새로를 찾아 주시는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여 오늘은 본 사안의 처벌 수위와 주의 사항을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사안에 연루된 분들이시라면 애타는 마음에 이 문제를 어떻게 해소하면 좋을지 고민이 깊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여 법무법인 새로가 직접 설명해 드린 영상을 첨부해 드렸으니, 관련 사안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위 링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딱 한 잔인데 뭐 어때.’
‘얼마 안 마셨으니까 괜찮을 거야.’
술을 마신 뒤에 이와 같은 안일한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는 분들이 적지 않게 있습니다.
재범률이 40~45% 달하는 만큼, 습관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미 본 사안으로 자격을 잃은 상태에서 또 다시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는 이른바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다른 이들을 위험에 빠트리게 될 수 있습니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혈중알코올 농도가 0.03%를 넘어섰을 때 본 죄가 인정되며, 교통사고를 일으키지 않고 단순 발각이라고 할지라도 혈중 알코올 농도에 따라 아래와 같은 처벌이 내려지게 됩니다.
0.03%~0.08% 미만 |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 |
0.08%~0.2% 미만 | 1년 이상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
0.2% 이상 |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상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
이처럼 얼마만큼의 술을 마셨는지에 따라 무거운 책임을 묻는 동시에, 자격이 없는 상태에서 차를 몰았다는 혐의가 더해진다면 아무리 초범이라고 할지라도 중형을 피하긴 어려울 수 있음을 설명 드리고 있습니다.
본 사안에 연루될 시 주의할 점은
무면허 음주운전에 따른 엄중한 처벌이 내려진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관련 사건에 연루된 분들께서 현장을 이탈하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그러나, 교통사고를 낸 후 현장을 이탈한다면 뺑소니 혐의까지 추가되어 가중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주취 사실을 들키기 싫다는 마음에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한다면 ‘음주측정거부죄’가 적용됩니다.
더불어 경찰관에 협조에 따르지 않고 폭언 및 폭력까지 이어졌다면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가 인정되어 더욱 무거운 처벌을 묻게 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관련 사건에 연루되었다면 경찰관의 지시에 협조해야 하며, 즉각적인 조치를 통해 양형의 사유를 찾아내야 하는데요.
이 과정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관련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법무법인 새로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와 같은 상황으로 위기를 겪고 계신다면 서초구법무법인 새로와 함께 의뢰인 맞춤형 전략과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수립하는 것은 어떨까요?
의뢰인 곁에서 조력하며 필요한 법적 절차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